중국이 군사대학 3곳을 신설하고 일반 고등학교 졸업자로 입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빈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인민해방군 육군병종대학과 정보지원부대공정대학, 연합군수보장부대공정대학 등 3개 대학을 설립하고 일반 고교 졸업생을 모집하기로 최근 중앙군사위원회가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보지원부대공정대학은 국방과학기술대학 정보통신학원과 육군공정대학 통신사관학교를 기반으로 후베이성 우한에 설립했으며 연합군수보장부대공정대학은 육군군수학원과 육군군사교통학원 본부와 소속 자동차사관학교 등을 바탕으로 해 충칭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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