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여성암 전조증상 "장기 쥐어 짜내는 느낌"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암 전조증상에 대해 밝혔다.

영상에서 이솔이는 암 전조증상이 있었냐는 질문에 "있었다.생리하기 전에 우울증이 심했다.그리고 하루 끝날 때 되면 행주를 쥐어짜듯 내 몸에 있는 에너지를 내 장기들이 쥐어 짜내면서 사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진짜 여성암 가족력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야 한다.또 여성암에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큰 원인을 차지하더라.생리통, PMS(월경전 증후군)가 심한 분들은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