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파면당한 대통령을 그대로 1호 당원으로 둔다면 그 선거는 하지말자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입당한지 3개월도 안돼서 대통령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된 분을 그렇게 떠받드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선거는 한표라도 지면 진다"고 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제명이나 출당시켜야하고, 더 나아가서 친윤일색의 선대위도 2선으로 후퇴시켜야 선거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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