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점프 후 잘못된 착지, 무릎 비틀림과 같은 외상성 손상은 젊은 층에서 흔하다.
세란병원 정형외과 하지센터 박기범 센터장은 "연골판은 혈류 공급이 적어 자연 치유가 어려우며, 손상을 방치하면 무릎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관절경 수술로 절제술 또는 봉합술을 실시한다.치료 후에도 무릎 사용에 주의하고 재활 운동을 통한 무릎 근육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반월상연골판 손상 후 10~20년 내에 약 50% 환자가 무릎 관절염으로 진행된다고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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