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에서는 '고맙다, 다섯쌍둥이 5부'가 그려진다.
한편, 혜란 씨는 ‘내가 일주일이라도 더 품고 있었다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건강했을까?’라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고 그동안 잘 버텨준 아이들에게 고마운데 드디어 출산 6개월 만에 새별이에 이어 새힘이까지 퇴원하고 한 집에 모인 다섯쌍둥이.
아이를 키우며 힘든 순간이 많지만 버팀목이 되어준 배우자 덕분에 그 순간들을 잘 버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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