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시즌과 방송에서 활약했던 이들이 이제 ‘트롯열차’라는 이름으로 공동의 감정 여정을 시작한다.
‘미스트롯 2’의 당찬 에너지로 사랑받은 강혜연, 화려한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김수찬, ‘불타는 트롯맨’에서 진정성 있는 감정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중연, ‘미스터트롯’에서 절제된 감정과 깊이로 호평받은 류지광, 폭발적인 음색과 내공으로 무대를 압도했던 마이진, ‘미스터트롯‘과 ‘현역가왕’에 빛나는 정통 트롯 왕자 양지원, ‘미스트롯 2’의 우승자이자 몰입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양지은, 그리고 ‘미스트롯’ 초대 시즌에서 폭발적인 울림을 전했던 트롯열풍의 주역 홍자까지.
각자의 인생, 감정, 목소리를 담아낸 이 장면은 하나의 이야기이자 배우가 관객에게 전하는 편지처럼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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