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신모 해군 준장이 최근 원소속인 해군에 전역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준장은 KDDX 사업 보류 결정이 난 이후인 이달 초 전역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KDDX 사업 지연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KDDX는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모두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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