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매킬로이가 나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발언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경기 내내 동반 플레이어인 나에게 한마디도 안했다”는 디섐보의 불만을 전해 들었다.
이에 매킬로이는 “그가 뭘 기대했는지 모르겠다.우리는 마스터스 우승을 노리는 선수로 출전한 것이지, 절친이 되려고 그 자리에 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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