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박현호는 은가은의 배에 대고 "여보세요?"라고 말했고, 은가은도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튀김 좋아해? 아빠 닮았네"라고 반응했다.
박현호는 "또 저희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가은이 임신부 얼굴이다'라고 했다.
한편, 박현호와 은가은은 시장에서 장을 본 뒤 가족들에게 인사 하기 위해 박현호 어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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