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루셉스키가 부상을 입은 후 토트넘 구단과 팬들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랐지만 슬개골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고, 쿨루셉스키는 끝내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한편 쿨루셉스키가 수술을 받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이어 "토트넘은 쿨루셉스키가 크리스털 팰리스전 패배 이후 오른쪽 슬개골 부상을 입은 후 수요일에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라며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08년 이후 첫 메이저 트로피를 노리는 토트넘은 5월 22일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 쿨루셉스키를 출전시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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