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나가라고 현관문 열기까지…자녀 때문에 샀다가 1년 만에 파양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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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나가라고 현관문 열기까지…자녀 때문에 샀다가 1년 만에 파양 [함께할개]

전 보호자의 자녀 때문에 입양됐으나 최근 황당한 이유로 파양된 고양이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고양이는 1년 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전 보호자 자녀의 부탁으로 해당 가정에 입양됐다.

전 보호자 가족이 고양이를 파양한 이유는 털이 날리고 관리하기 귀찮다는 것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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