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사건' 첫 선고... 2명 모두에게 징역형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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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사건' 첫 선고... 2명 모두에게 징역형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소란을 피우고 시설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2명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 1월 발생한 서부지법 난입 사건과 관련한 첫 법원 판단이다.

그는 준비해 간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의 타일을 다수 깨뜨렸고, 이어 법원 경내로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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