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산불지역 '산사태' 13%p 더 커진다…"고령자 우선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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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산불지역 '산사태' 13%p 더 커진다…"고령자 우선 대피"

문제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도 커졌다는 것이다.

산림청이 산불 피해 지역의 산사태 위험지도 등급 변화를 분석한 결과, 경북 산불 피해지의 1~2등급 비율은 산불 발생 전 26.96%에서 산불 발생 후 39.65%로 약 13%포인트(p) 급증했다.

또 산불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지역에 대해서는 임시 대피소를 마련하고, 위험 지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해 마을 순찰대를 활용한 예찰 및 주민 대피 등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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