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 지원 '청년카페' 63→88곳 확대…취업과 교류 한곳에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구직활동 지원 '청년카페' 63→88곳 확대…취업과 교류 한곳에서

고용노동부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과 교류를 지원하는 '청년카페(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난해 전국 63곳에서 올해 88곳으로 25곳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노동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카페에 방문하면 또래 청년과 취업 고민을 나눌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 작성, 스피치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홍경의 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지방에서는 수도권에 비해 취업 정보를 얻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해 취업 준비가 더 어렵다"라며 "청년카페가 취업 진로 고민을 넘어 지역 청년 교류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