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TV를 보급하는 공공사업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방송통신위원회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의 공급자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조작 메뉴 음성 안내 △음성 속도·높이·성별 조절 △고대비 화면 모드 △자막 위치·크기 조절 △다중 오디오 출력 등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세부 기능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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