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과시한 배우 박정자(83)가 지인들에게 자기 장례식장에 와달라는 부고장을 보냈다.
박정자의 죽음관을 엿볼 수 있다.
박 배우는 “유 감독이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구상하며 나를 떠올렸다.출연 제안을 받고 이 영화를 함께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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