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년차를 맞은 네이버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D2SF(D2 Startup Factory)가 투자한 기업의 누적 가치가 5조 원을 넘겼다.
양 센터장은 "D2SF가 투자한 기업 중 64%는 네이버와 구체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고, 이 중 3건은 인수·합병(M&A)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양 센터장은 D2SF의 투자를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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