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이재욱, '환혼' 이어 한복 액션…"스타일리시하고 난이도 있어"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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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 이재욱, '환혼' 이어 한복 액션…"스타일리시하고 난이도 있어" [엑's 현장]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극 중 이재욱은 실종된 지 12년 만에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비밀을 안고 돌아온 '민상단'의 유일한 적자 '홍랑' 역을 맡았다.

tvN 드라마 '환혼'에 이어 '탄금'으로 다시 한복을 입고 액션을 선보일 이재욱은 "이전과는 조금 달랐다.감독님이 주신 시퀀스가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스타일리시했다.난이도 있는 액션이 많았다.아직도 신 하나하나 찍었을 때의 공기가 기억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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