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공식 등록 이후 이뤄진 첫 ‘대통령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9.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8.2%를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에서 이 후보는 49.5%를 기록, 38.2%의 지지를 얻은 김 후보를 11.3%포인트 앞섰다.
개혁신당 3.9%, 조국혁신당 2.2%, 기타정당 2.6%, 진보당 1.0%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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