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오·YGIG 매그 주연 ‘산토스를 찾아서’, 필리핀 전역 개봉 앞둬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town 제작의 한국·필리핀 합작영화 ‘산토스를 찾아서’가 11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배우 장태오가 남자주인공 우진, 필리핀 걸그룹 YGIG 매그가 여자주인공 가비 역을 맡았다.
한국과 필리핀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는 필리핀 마닐라와 아우로라, 클락 등 필리핀 현지 주요 지역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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