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전해 달라며 김건희 여사 선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통일교 전 간부가 과거 통일교 산하 재단의 기부금을 부적절하게 운용한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과 관련 지난해 3월 20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윤씨는 이 외에도 2022년 4~8월쯤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 등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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