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가부터 통화당국이 개입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가부터 통화당국이 개입해야"

한국은행이 원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허용될 경우 한은이 인가 단계부터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한국은행) 12일 한은에 따르면 고경철 한은 전자금융팀장은 지난 9일 한은 별관에서 열린 한국금융법학회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스테이블코인은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중앙은행의 정책 수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은 입장에선) 스테이블코인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며 “한은이 추진 중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이를 기반으로 한 예금 토큰, 스테이블코인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