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보험료 올려 적자폭 줄였다…과잉 진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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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보험료 올려 적자폭 줄였다…과잉 진료 여전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이 전년 대비 손해율을 낮추며 수익성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도 비급여 보험금 지급에 큰 차이를 보였다.

1세대의 계약 1건당 연간 비급여 보험금은 40만원으로 4세대(13.6만원)의 약 3배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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