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국민이 참여하는 형태의 공론화위원회를 내세웠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현 정부 의료 개혁을 원점 재검토하고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역의사·지역 의대·공공의료 사관학교를 신설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확보하고 진료권 중심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국립대병원의 거점병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