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첫 장타 무산’ 애리조나 유격수 위로 받은 LA 다저스 김혜성, 2연속경기 안타로 위안
LA 다저스 김혜성(오른쪽)이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2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MLB 첫 장타가 무산됐다.
6회초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이 비디오판독 결과 아웃으로 번복되자 애리조나 유격수 페르도모가 김혜성을 위로하고 있다.
김혜성(26·LA 다저스)이 2연속경기 안타를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장타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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