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배달특급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프로스포츠로 확대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경기에서 경기장 내 푸드트럭과 매점에 다회용기 8천개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몇 해 전부터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번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지원 역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경기도의 핵심 정책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위한 선봉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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