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와 수피아여고가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고 한국중고농구연맹이 12일 밝혔다.
임연서가 16점 2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펄펄 날았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윤지훈(경복고)과 임연서(수피아여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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