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12kg 빠진 모습 "서희원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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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12kg 빠진 모습 "서희원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12일 고 서희원의 어머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사위 구준엽은 희원이를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다른 사위 마이크는 나를 항상 세심하게 챙겨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현지 매체를 통해 구준엽이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중 12kg이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2022년 2월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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