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선물에 감격 "성격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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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선물에 감격 "성격 급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추사랑이 어버이날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꽃다발을 야노시호에게 전달한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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