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10회에서는 늘 티격태격하던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그리고 서정민(이봉련 분), 공기선(손지윤 분)이 탄탄한 팀워크를 발동하며 위급 상황을 무사히 해결해 훈훈함을 안겼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4.6%, 최고 5.3%를, 전국 평균 4.3%, 최고 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산과 교수 서정민과 공기선은 동기지만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투철한 상황.
그들의 눈을 피해 김사비와 몰래 자리를 빠져나가던 엄재일은 병동에 두고 간 가운을 가지러 가던 중 손을 잡고 가는 오이영과 구도원의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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