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교수 서정민과 공기선은 동기지만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투철한 상황.
오이영과 표남경, 서정민과 공기선 사이 동료애가 돈독해지는 동안 팬 김사비(한예지 분)를 향한 전직 아이돌 엄재일(강유석 분)의 애정 공세도 커져 갔다.
그들의 눈을 피해 김사비와 몰래 자리를 빠져나가던 엄재일은 손을 잡고 가는 오이영과 구도원의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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