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결혼식 소감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보라색 꽃을 들고 있는 새 신부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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