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매년 복권기금 수익금을 기반으로 창업과 재창업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은 청년전용창업자금 및 재창업자금의 공급 규모를 작년 대비 750억원 확대해 금융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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