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투수 최준용(23)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 10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최준용이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는데 (몸 상태가) 괜찮다는 보고가 왔다.퓨처스리그 실전 경기에서 던지는 걸 보고 향후 (1군 복귀) 계획을 정할 것"이라고 반겼다.
최준용은 2021~2023시즌, 롯데 필승조 한자리를 맡았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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