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 나섰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지 9일 만에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 전 총리에 대한 당원들의 지지가 높았고 11일 이전 단일화에 대한 여론이 있었지만 당 지도부가 무리하게 후보 교체에 돌입하면서 결국 역풍을 맞게 됐다.
오전 1시 김문수 후보 선출을 전격 취소하고 곧이어 새로운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받았는데 접수 시간은 오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국회본청 현장접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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