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선대위는 이날 오전 11시 도남동 제주시을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제주4·3평화공원 참배와 거리 인사 등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김문수 후보를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했지만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협상을 둘러싼 논란이 일주일 동안 이어지며 선대위 출범이 늦어졌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관계자는 "선대위 출범이 늦어졌지만 최선을 다해 선거 운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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