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힘, 해체 수준으로 혁신해야…김문수는 윤석열·전광훈 아바타"(종합)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의 악취를 풍기는 내란 본당에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금 당장 총사퇴하고 당 해체 수준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했다.
한 대변인은 "무작정 내지르고 본 '후보 강탈극'에서 윤석열의 악취가 풍긴다"며 "지난 3년간의 국정 난맥이 단일화 과정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온다.
그는 "윤석열의 악취를 걷어낸 뒤 다시 전광훈의 악취로 채워서도 안 된다"며 "내란세력이 아스팔트 극우세력으로 대체되는 것 또한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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