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 굴욕 반복…종영 2회 남기고 무너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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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굴욕 반복…종영 2회 남기고 무너진 ‘한국 드라마’

종영을 단 2회 남긴 한 지상파 드라마가 0%대 시청률을 다시 기록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로써 ‘바니와 오빠들’은 MBC 금토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1%대 시청률로 출발해 0%대 시청률을 반복 기록한 작품이 됐다.

종전까지 최저 시청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MBC 금토드라마는 김정현, 임수향 주연의 ‘꼭두의 계절’(2023년)로, 당시 1.3%까지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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