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에이스 흔든’ 김혜성, 이번엔 3G 경기 만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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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에이스 흔든’ 김혜성, 이번엔 3G 경기 만에 안타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주루에서 사이영상 에이스의 멘탈을 흔든 뒤, 타석에서는 안타를 때렸다.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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