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인간극장이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하여 화제를 모은 부부 사공혜란(31) 씨와 김준영(32) 씨의 이야기를 담는다.
육아와 집안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부에게 쉬는 시간은 오직 아이들이 잠든 짧은 틈뿐이다.
출산 후 몸을 회복할 틈도 없이 육아에 뛰어들고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혜란 씨와 그런 혜란 씨가 조금이라도 더 잤으면 하는 바람에 자신이 더 육아하려고 하는 준영 씨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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