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10회에서는 좁혀지지 않는 의견 속 미래를 찾아 떠난 바니(노정의 분)와 그녀를 붙잡지 못한 황재열(이채민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특히 바니와 황재열의 이별은 커다란 행복 뒤에 찾아와 더욱 큰 슬픔을 자아냈다.
더욱이 바니는 자신이 미국으로 떠나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황재열의 대답은 듣지 못했기에 두 사람에겐 반드시 풀어야 할 감정이 남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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