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 필드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현재 추세라면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트리플 크라운은 물론 MLB 전체 타격 3관왕도 바라볼 수 있다.
그는 지난 시즌 홈런(58개)과 타점(144점) 부문 전체 1위에 올랐으나 타율(0.322) 부문 아메리칸리그 3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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