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주자로 경기에 출전해 도루와 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8회말 대주자로 출전했다.
배지환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타석에서 곧장 2루 도루를 시도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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