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당원 투표에서 과반이 후보 교체에 찬성하면 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사실상 결정된다.
이후 다음 날(11일) 전국위원회와 비대위를 거쳐 11일 오후 5시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한 후보로의 대선 후보 교체를 확정하게 된다.만약 후보 교체를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과반에 못 미치면 국민의힘은 다시 김문수 후보의 후보 지위를 복원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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