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쉬시디, 세상 떠난 언니 향한 그리움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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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처제' 쉬시디, 세상 떠난 언니 향한 그리움 "다시 만나"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대만 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의 동생 쉬시디(서희제)가 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내 언니는 어릴 때부터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내가 두려움에 마주할 때면 언니는 단호하게 '쉬시디, 너 너무 나약해'라고 말하며 용기를 줬다.

쉬시위안은 1998년 구준엽과 1년간 열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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