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RBC 헤리티지에서 마크한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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