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세계 최정상급 점퍼들을 제치고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지난해 1회 대회에서는 바르심과 같은 2m 31을 넘고도 성공 시기에서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아카마쓰와 3위 리처즈가 2m 29를 1~3차 시기에서 모두 넘지 못해 우상혁의 우승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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