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약 200억 원이 투입된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을 통해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심장을 이식받은 태권 소녀 ‘완서’(이재인), 폐를 이식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안재홍), 신장을 이식받은 후레쉬 매니저 ‘선녀’(라미란), 간을 이식받은 FM 작업반장 ‘약선’(김희원), 각막을 이식받은 힙스터 백수 ‘기동’(유아인)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유아인 빠졌네", "과연 본 영화에서도 유아인 통편집되려나", "'승부'에서는 그대로 나와서 '하이파이브'에도 그대로 나올 것 같다", "유아인이랑 별개로 영화 재밌겠다", "오 재미있을 것 같은 예고다", "뭔가 신박한 느낌인데, 의외로 재밌을 거 같다", "코미디는 라미란 배우님 나오면 믿고 봐야지", "이제 개봉하는군 유아인 때문에 개봉 못했는데 이거 만든 지 아주 오래된 건데 기대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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