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X이채민, 스킨십 난무 행복 절정('바니와 오빠들')
지난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9회에서는 행복하기만 한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의 일상에 작은 균열이 생기면서 미묘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차지원은 연인이 된 바니와 황재열을 보며 태연하게 지내는 듯했으나 여전히 바니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장학금과 등록금 때문에 미술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바니는 결국 술에 취했고 차지원은 약간의 선을 넘어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바니가 편히 기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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