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와서 마셨다" 우긴 음주운전자…술먹방서 '벌컥벌컥'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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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와서 마셨다" 우긴 음주운전자…술먹방서 '벌컥벌컥' 들통

식당에서 마신 술은 소주·맥주 각 1잔에 불과하다는 주장과 달리 음주 당시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모습에는 술을 잔뜩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음주량에 관한 진술을 계속 번복하면서 스스로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A씨는 "식당에서 마신 술은 소주 1잔과 맥주 1잔에 불과했고,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집에 돌아온 다음 마신 음주량이 있기 때문에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임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경찰관이 집에 오기 5분 전 소주를 마셨다고 주장하면서도 소주병은 물기 하나 없는 깨끗한 빈 병이었고, 물방울이나 성에가 전혀 없다는 사실도 A씨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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